김종대 의원

장영자·문부식씨 눈으로 확인

○…19일 오전 10시부터 밤12시까지 무려 14시간에 걸쳐 진행된 건설위의 서울시 감사는 의원들이 논리보다는 큰 목소리로 윽박지르듯 해 『감사가 아니라 고문하는 것 같았다』는

대통령 출마 후회는 없다

○…평민당은 18일 상오 국회에서 김대중 총재 참석리에 의원간담회를 갖고 이번 회기 중 박종철군 고문치사 조작사건등 몇가지 현안을 집중적으로 추궁키로 결정. 평민당은 국회활동을 통

2시·3군으로된「매머드」선거구인데다 오지가 많은 곳이라조직·「붐」·구연의 이를 가진이해원 (민정) 김영준 (민한) 이종근 (국민) 씨등이 아무래도 유리하다. 여야의 대결못지않게

(5)|혁신계·민권당|구통사당등 혁신정당출신 많아(민사·사회당)|정통자처하나, 의원경역 3명뿐(민권당)

민사당의 고정훈위원장은 자신을 「복학생」이라고 부른다. 한때 혁신계에 몸을 담았다가 10여년의 정치공백을 깨고 다시혁신계를 재건하는 작업에 나선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혁신계가 고

총화활동 벌여온 유정회

유정회소속 의원들은 그동안의 국회폐회기간 중 학계·종교계·재야인사들을 각 분야별로 분담하여 총화활동을 벌여왔다. 의원들이 활동결과를 종합한 보고서에 따르면 접촉한 인사들은 △학계의

잘못된 점들은 과감하게 시정

공화당은 11일 낮 기독교지도자 20명을 시내 외교구락부에 초대, 오찬을 나누면서 시국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효상 당의장서리는 『통일을 위해서는 국민의 단합된 힙이 필요하다』

중화학공업 기업경영 시행세칙 마련

태완선 경제기의원장관은 21일 아침 재무·상공부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대한상의·전경련·무역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 등 경제 4단체 회장단들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화학공업과 관련

중앙「매스컴센터」에 바란다

-각계 각층에서 보내는 축하와 격려 녹음구성으로 엮어- 9월 2일로 중앙일보 창간8주년, 동양방송개국 9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짧은 연륜이나마 『품위와 신뢰의 중앙일보』와 『즐겁고

상의 상 근 부회장 김종대 씨를 내정

28일 대한상의는 지난22일 별세한 정남규 상 근 부회장 후임에 김종대씨(동해전력 사장)를 내정, 내년 1월 중순 상임의원 회에서 정식 선임키로 했다.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공화당이 지방을 휩쓸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그 견제 심리가 상당히 깔려 있다. 신민당 후보들의 구호는 한결같이 『서울에서나마 야당을…』라는 것이고 번갈아가며 지원 유세도 하는 합동

윤이상씨 등 22명 기소

「동백림을 거점으로 한 북괴의 대남 공작단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공안부 이종원 부장검사는 29일 상오 제3차 수사결과로 음악가 윤이상(50·서울 성북구 성북동 128의13)